게다가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즐비하니 선택에 앞서 고민이 길어지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숙소 선택을 앞두고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자유투어가 괌에서 머물 수 있는 베스트 리조트 다섯 곳을 엄선해 소개하니 괌으로 떠나기 전 참고하도록 하자.
괌 PIC는 숙박 및 전 일정 식사, 대형 워터파크에서의 모든 레저 스포츠 시설 이용은 물론 스포츠 강습과 장비 대여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올 인크루시브 리조트다.
70여 가지의 액티비티를 비롯해 어린 자녀들을 위한 수영장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가족이 즐기기 좋은 리조트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언제 어디서나 친구가 돼 주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클럽메이트’도 이용할 수 있으니 더욱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괌 쉐라톤 호텔은 남태평양을 마주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매일 아름다운 선셋을 조망할 수 있다. 괌 최고급의 럭셔리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동남아의 풀빌라와 같은 정적인 분위기가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고 달콤하게 해준다.
전 객실에선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비즈니스 센터와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괌 닛코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프론트 호텔로 괌의 아름다운 투몬 비치와 건 비치 바다 경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492개의 넓고 쾌적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한 리노베이션으로 항상 청결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고 있어 전 세계인의 휴양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괌 온워드 리조트는 괌 최대의 워터파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및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넓은 객실과 다양한 레스토랑을 보유한 종합 휴양 리조트다.
무엇보다 이곳의 매력포인트는 웨이브풀에서 튜브를 타고 최대 1.2m의 파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61m에 달하는 구불구불한 슬라이더와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워터 파크 내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리버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수상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괌 힐튼 리조트는 아름다운 투몬만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괌 최대의 호텔로 광대한 대지에 다양한 열대식물이 둘러쌓여 있는 리조트다.
메인타워, 프리미어 타워, 더 타시 등 총 3개의 타워로 구성돼 있다. 힐튼 괌 객실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메인타워는 친구부터 가족까지 폭 넓은 고객을 만족시켜 준다.
프리미어타워는 레저를 즐기고 쇼핑을 다니는 등 호텔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이 선호하며 객실에는 욕조와 별개로 독립된 샤워부스가 있어 느긋한 바스타임을 보낼 수 있다. 더 타시는 호텔 속의 호텔이라는 콘셉트 아래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자유투어 홈페이지 내 기획전을 방문하면 괌 지역 리조트 예약을 비롯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