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욕지구로 지정되기도 한 청정 골프 리조트 니치난 CC.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똑같은 일상에 지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봄바람이 살랑대는 남국의 휴양지 미야자키로 떠나보자.
인천공항에서 1시간대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어 2박3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도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일본 규슈 남동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12~13도 안팎의 온화한 날씨를 자랑한다.
최고의 날씨와 가까운 거리 덕분에 최고의 골프 여행지라는 평을 받고있는 미야자키. 땡처리닷컴이 매주 화, 수, 목, 금요일에 출발하는 '미야자키 니치난CC' 2박 3일 골프상품을 선보인다.
후지산을 연상시키는 하나다테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제이스 컨트리클럽 니치난CC는 공항에서 40분 거리인 니치난 지역의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08년 일본 국토녹화 추진기구로부터 삼림욕지구로 지정되기도 한 청정 골프 리조트다.
후지산을 연상시키는 하나다테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반대편으로는 태평양이 자리잡고 있어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18홀, 72파, 7,012야드의 넓고 평탄한 코스로 구성됐으며 경관이 훌륭하고 페어웨이가 넓은 만큼 직접 그린을 공략하기에 좋다. 홀마다 특색있는 그린과 적절하게 배치된 5개의 연못 및 서로 다른 크기의 벙커가 골퍼들에게 스릴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니치난 CC는 18홀, 72파, 7,012야드의 넓고 평탄한 코스로 이루어져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한편 땡처리닷컴이 선보인 일본 미야자키 니치난CC 상품에는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숙소, 식사, 여행자보험, 찜질방 이용권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천연 온천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니 의사소통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