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실업배구연맹전, 6일부터 청주서 열전

남자 10개팀, 여자 5개팀 출전

한국실업배구연맹은 6일부터 6일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2018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개회식의 모습.(사진=한국실업배구연맹)
한국실업배구연맹은 오는 6일부터 6일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2018한국실업배구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에 화성시청과 상무, 현대제철 등 10개팀이 출전해 3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러 6강과 4강을 차례로 치러 최종 우승을 다툰다.

여자부는 양산시청과 수원시청, 대구광역시청, 포항시체육회, 부산시체육회까지 5개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결승 진출팀을 가려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한편 11일 오전 10시부터 열릴 여자부와 남자부 결승은 KBSN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