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산단, 산업환경 대폭 개선

1386억원 투입 지식산업센터·도시형생활주택등 건립

하남산단에 1386억원 투입돼 근로와 정주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광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하남산단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사업 공모에 참여해 ㈜나영산업 컨소시엄과 ㈜홍원종합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펀드자금(시드머니)을 기반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근로와 정주환경 개선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영산업 컨소시엄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849억원(국비펀드 150억, 민자 699억)을 투입해 광산구 하남산단6번로 57번지 나영산업 부지(1만3550㎡)에 지하1층, 지상16층 규모로 아파트형 공장,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된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홍원종합건설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537억원(국비펀드 100억, 민자 437억)을 투입해 광산구 하남산단7번로 63 광동하이텍 부지(1만13㎡)에 지상 1층~지상 10층 규모로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된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을 건립한다.

광주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까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자산운용사와 업무협약 체결후 사업시행 법인 설립, 민간대행계약을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환경개선펀드 사업은 하남산단에 최초로 시도되는 민간투자형 사업이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민간투자가 유치되면 노후한 하남산단이 혁신산업단지로 탈바꿈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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