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강화된 환경기준 및 예보기준을 알리기 위해 환경홍보전광판 정비를 마치고, 강화된 환경기준을 적용해 전광판에 실시간 표출하고 있다.
유관기관 및 대기정보 수신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들에게는 강화된 기준에 대한 문자와 e-mail을 보내 안내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도 마련했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및 대기오염배출시설 운영 사업장 등 먼지 배출·발생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주요 발생지역인 철강공단에는 진공청소와 물청소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물청소를 실시하고, 공공․민간 부문 차량 2부제 시행 등 긴급 조치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심 대기질 관리를 위해 경북 최초로 대기측정차량을 운영해 환경전광판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현재 7곳인 도시대기측정소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