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찻사발공모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78명의 도예가가 144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인 박종훈 심사위원장, 경상북도 최고장인 이정환, 문경시 도예명장인 김억주, 오정택 위원이 심사에 참여해 세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작 외 7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작인 입학(立鶴) 찻사발은 작품의 앞과 뒤에 백상감과 흑상감을 채워 넣은 두 마리의 학을 조각하고 하늘색 바탕에 붉은색과 노란색의 요변으로 장식해 봄에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표현했다.
작가 강미향씨는 1991년 무주요를 설립하고 2016년 제13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금상, 2017년 경남 찻사발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