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국제적인 여행업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라오스 전문 여행사 '라오스스토리'는 라오스 자유여행객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성수기 이전 특가 에어텔 상품을 준비했다. 일반적인 여행사들은 3박 5일 혹은 4박 6일의 한정된 루트를 지정해 에어텔 동선을 정하곤 한다.
하지만 라오스스토리의 에어텔 상품은 같은 3박 5일 혹은 4박 6일 내에서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중 어느 지역에 더 오래 머물 것인지를 직접 경우의 수별로 지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뿐만 아니라 부산 출발 라오스 자유여행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에어부산이나 라오 항공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실제로 라오스스토리 에어텔 상품은 3박 5일 6가지, 4박 6일 14가지, 5박 7일 4가지 경우의 수별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또 라오스스토리에서 취급하는 항공사는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 항공 뿐만 아니라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항공사별로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기에 시기를 잘 맞춘다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라오스 자유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라오스스토리 관계자는 "라오스는 3~6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다"라며 "이번에 구성된 새로운 에어텔 상품을 시기적절하게 이용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 여름,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열대의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내기보다 이색적인 모험을 즐기길 원한다면 때는 바로 지금이다.
취재협조=라오스스토리(www.laos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