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을 맞아 유관순체육관을 찾은 많은 배구팬은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아식스 후드티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퓨즈토라 신발을 받을 수 있다. 가족단위 배구팬을 위한 어린이 운동화도 선물한다.
아식스코리아는 2006년부터 현대캐피탈의 메인스폰서로 유니폼과 배구화 등 선수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3년간 9억원 규모의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선수 지원과 함께 유소년 배구교실 용품지원과 우승 기원 배구화 제작 등 다양한 배구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13년간 꾸준히 지원해준 아식스코리아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배구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