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가자고는 다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투어이자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바나산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체크아웃투어를 추천한다.
체크아웃투어의 장점은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보면 마지막 날 공항으로 출발하는 시간이 늦은 밤이나 새벽일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호텔을 1박 잡아도 상관없으나 반쪽짜리 1박을 하기엔 다소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알뜰하게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은 체크아웃투어를 신청해 불필요한 숙박비는 아끼고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용차량과 기사까지 포함돼 일석삼조 여행을 즐길 수 있다라는 것이 베트남가자고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걱정하지는 말자. 기사로 오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고 순박하며 기본적으로 영어도 하니 간단한 단어를 섞어가며 대화도 나눌 수 있다.
다낭 바나힐 체크아웃투어 중에는 식사 시간이 두 차례 마련돼 있다. 바나힐로 출발하기 전에 한 번, 저녁 휴식 시간에 한 번해서 총 2번이다. 보통 이런 패키지 상품들은 계약된 식당으로 가 정해진 식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체크아웃투어를 이용하면 먹고 싶은 음식, 가보고 싶었던 맛집으로 가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체크아웃투어 상품에는 식사 금액이 포함돼 있지 않으니 별도로 가게에서 직접 계산해야 한다.
다낭 바나힐 투어 상품은 호텔 휴식이 포함돼 있는 '스페셜' 상품과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콤보’ 상품으로 나뉜다. 이에 자신이 호텔에서 쉬고 싶은지, 마사지를 받은 후 공항으로 이동하고 싶은지 고려한 뒤 선택하면 된다.
호텔의 경우 좀 더 편히 쉴 수 있으며 마사지는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녹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마사집샵의 경우 샤워시설이 있는 곳으로 소개해주니 샤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투어를 즐기고자 한다면 어쩌면 자유로운 일정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체크아웃투어의 장점은 기본적인 일정의 틀은 있으나 빽빽하지 않다는 점이다. 또 바나힐 내에서도 가이드와 함께 고정적인 루트를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여행을 할 수 있다.
다낭 바나힐 체크아웃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가자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베트남가자고(www.vietnamgaja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