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구 전 충북도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탈당

10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이언구 도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그동안 꾸준히 충주시장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탈당을 예고해왔던 이 의원은 다음달 초쯤 6·13 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의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 의원은 CBS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지, 새로운 당적을 가지고 출마할지는 시간을 더 두고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