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 4월호 표지에는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기댄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A Spring Fairy Tale'을 주제로 한 화보에서 봄기운 가득한 모습을 뽐냈다.
신민아는 아직 완전히 푸르지 않은 잔디색과 어울리는 골드 컬러의 드레스와 레드립을 매치하는가 하면, 잔꽃 무늬 의상부터 꽃무늬가 인상적인 버버리 코트와 스킨톤의 원피스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신민아는 컷마다 꼼꼼한 모니터를 통해 의상은 물론 가방, 슈즈, 꽃 등 다양한 아이템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한 최상의 포즈를 찾아냈다는 후문이다. 모델 출신인 만큼, 이번 촬영에서도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신민아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