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유앤비가 오는 4월 7일로 데뷔일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앤비는 지난달 종영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결성된 팀으로,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 등 9명이 속해있다.
이들은 데뷔를 앞두고 앨범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 출격 준비에 한창이다.
아울러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데뷔 이후 4월 말에는 일본 제프투어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폴, 일본, 중국 등 8개국의 해외공연투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