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에는 새롭게 구성된 23대 상공의원과 사무처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S컨벤션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기업인들이 지역사회의 존경을 받아 지역경제에 당당히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사회풍토를 만들 것"이라며 "임기 내 상의회관도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021년 2월 말까지 충북지역 경제계 수장 역할을 담당하게 된 이 회장은 현재 두진건설 회장과 두진공영 대표, CJB청주방송 대표이사 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