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의 MB참모진 맹형규-김영우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및 불법자금 수수혐의, 다스(DAS)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출석하자 옛 참모진인 맹형규 전 행안부 장관(왼쪽)과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이 굳은 표정으로 검찰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노태우(86), 전두환(87), 고(故)노무현, 박근혜(66) 전 대통령에 이어 검찰조사를 받는 역대 5번째 전직 대통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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