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한국도로공사에 중부고속도로 확장 사업 설계에 서청주 나들목 이전이나 평면인 교차로를 입체화하는 두 가지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내년 7월까지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에서 증평 구간 확장을 위한 기본설계 용역에 나섬에 따라 서청주 나들목의 상습 정체 개선 방안으로 입체 교차로 설치를 추가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다만 사업이 여의치 않을 경우 기존의 지동동에서 상신동 일원으로 나들목을 이전하는 방안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앞서 시는 2012년부터 서청주 나들목 이전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지만 사례가 없다는 이유로 국비 확보가 어렵게 되면서 사업 추진에도 제동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