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미국동부와 캐나다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다. 사진은 나아이가라 폭포. (사진=자유투어 제공) 처음 미국 또는 캐나다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유투어가 준비한 패키지여행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자유투어 관계자는 "10일간의 일정으로 토론토, 몬트리올 등 캐나다와 뉴욕, 워싱턴 등 미국 동부를 돌아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면서 "자유투어를 이용해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들의 후기로 보완된 보다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뉴욕을 방문하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를 이용해 직항으로 편안하게 뉴욕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캐나다 천섬 유람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나이아가라 혼블러워호,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등의 선택관광을 모두 포함해 진행한다.
만약 캐나다 천섬 유람선과 혼블러워호가 운항하지 않는 경우에는 각각 몽모렌시 폭포와 씨닉터널로 대체 진행된다. 여기에 객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뷰와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엠버시스윗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뉴욕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사진=자유투어 제공) 여행일정도 알차게 구성됐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외에도 뉴욕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 브루클린덤보, 윌리엄스 버그, 베드포드 스트리트, 루즈벨트 트램 아일랜드 등의 명소도 둘러볼 수 있다.
미국 탄생의 역사적 사건들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보스턴에서는 보스턴커먼과 매사추세츠 주청사, 비컨힐, 패뉼훌, 퀸시마켓을 비롯해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하버드 대학과 MIT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오타와는 사계절 상관없이 관광일정에 포함돼 있어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관광과 천섬 관광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과거 몬트리올의 중심이자 퀘벡시티 여행의 출발점인 다름광장. (사진=자유투어 제공) 패키지로 떠나는 여행이라고 자유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면 섭섭하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볼거리가 가득한 퀸시마켓과 맨하탄에 위치한 도시공원 센트럴 파크에서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으며. 우드버리 아울렛에서는 자유쇼핑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자유쇼핑 시에는 아울렛 쿠폰이 제공된다.
미국동부와 캐나다 지역의 주요 관광지, 여행일정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 기획전을 방문하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