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손흥민은 핵심 선수"…토트넘 재계약 추진

손흥민. (사진=노컷뉴스/gettyimages)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26)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계약기간이 2년 남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이적하면서 5년 계약을 맺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축 선수다. 지난 시즌 21골을 넣었고, 올 시즌에도 13골을 기록 중이다. 팀 내에서 해리 케인 다음으로 많은 득점이다.

이브닝스탠다드도 "올 시즌에도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면서 "13골을 넣었다. 최근 에릭 라멜라 때문에 선발 명단에서 빠지기도 하는 상황에서도 케인 다음으로 많은 골이다. 토트넘에서 89경기 26골 1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 중 하나"라면서 "이미 가치를 입증했고, 그만큼 보상도 필요하다. 현재 주급 6만 파운드 이상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선 역시 손흥민의 재계약 추진 소식을 전하면서 "최근 라멜라에게 기회가 돌아가고 있지만, 토트넘에 중요한 선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과 재계약을 원한다"면서 "새로운 계약 때 주급도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의 분석대로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원한다. 단 재계약의 변수는 낮은 주급이다.

한편 토트넘은 역시 2년 계약기간이 남은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재계약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에릭센의 주급도 7만 파운드에 불과하다. 또 2019년 계약이 끝나는 라멜라, 무사 뎀벨레, 얀 베르통언도 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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