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강소영씨, 고데기에 ''얼굴'' 전치 10주 화상

2004슈퍼모델선발대회 1위에 뽑힌 강소영. (스포츠투데이 제공/노컷뉴스)

2004년 슈퍼모델 1위 강소영씨(18)가 한 미용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강양은 지난 24일 아침 7시 30분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 패션쇼에 참가하기위해 강남구 신사동 S미용실 소속 미용사에게 머리 손질을 받다 머리마는 기계 일명 고데기에 왼쪽 얼굴을 데여 전치 10주의 화상을 입었다.

강남경찰서는 강양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사회부 임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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