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산들이 모여 엄청난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특히 봄은 청명한 날씨로 아주 멀리의 풍경까지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태항산 본연의 모습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팔천협은 태항산 대협곡 내 5대 관광지 중 하나로 가장 웅장한 풍경과 아름다운 협곡을 자랑하는 곳이다. 깎아지를 듯 솟은 협곡들 사이로 잔잔히 흐르는 에메랄드 빛 물결을 헤치며 나아가는 유람선과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절벽들을 보고 있노라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만선산은 산서성과 인접해 있는 하남성 태항대협곡의 기슭에 위치한 신선의 산이라 불리며 곽량촌과 남평으로 나뉜다. 만선산 입구에서 30분 정도 이동하면 아찔한 절벽위에 13명이 5년간 공사를 해 1977년 완성된 1200m의 동굴도로를 마주할 수 있다.
그 위에는 소박한 산골마을로 중국의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곽량촌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다시 20분 정도를 이동하면 해와 달과 별의 문양이 새겨진 바위인 일월성석, 흑룡담폭포, 아름다운 계곡 단분구 등을 볼 수 있는 남평에 도착할 수 있다.
풍경이 아름다워 백리화랑(百里画廊)으로 불리는 천계산의 정확한 이름은 ‘회룡천계산’이다. 보통 줄여서 회룡 또는 천계산이라 부르고 있다. 총 면적은 43km²이며 룡음협, 운봉화랑, 천하철정(天下铁顶), 사자령(十字岭) 등 네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축원·촬영·사생·관광·휴가 등의 목적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한편 자유투어는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의 태항산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2016~2017년 최고 평가를 낸 팔천협과 태항산맥 최고의 아름다운 천계산, 희귀식물인 홍두삼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진 홍두협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전 일정 식사가 포함돼 있으며 특식으로 산채비빔밥, 짜장면, 샤브샤브, 산동요리, 삼겹살 등의 특식도 준비돼 있다. 또한 일정 내내 4성급 호텔에서 머물 수 있어 더욱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15명 이상 출발 시에는 VIP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관광지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