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C9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치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치타가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C9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치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JTBC '힙합의 민족', 엠넷 '프로듀스 101'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뿐만 아니라 공연을 통해서도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치타는 지난 달 단독 브랜드파티를 처음 개최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오는 28일에는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첫 정규앨범 '28 아이덴티티(28 IDENTITY)'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