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DSP미디어는 26일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에 커밍업 티저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루톤의 배경 위에 미니앨범명 '더 블루'와 3월 12일이 적혀있다.
또 주변을 감싼 문양과 푸른 꽃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프릴이 신보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9월 네 번째 미니앨범 '이터니티(eternity)'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컴백에 앞서 멤버 나은과 진솔이 유닛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 소녀의 짝사랑을 표현한 곡인 '내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매 앨범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에이프릴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