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여수항 도선사회 가방·교복비 지원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18-02-26 08:24
여수항 도선사회가 가방과 교복비를 지원했다(사진=여수시)
여수항 도선사회가 22일 한려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한려동 초중고등학교 입학생들의 교복비와 가방을 지원했다.
중고등학교 입학생 19명에게 교복 구입비로 25만 원씩을 전달했다.
초등학교 입학생 8명에게는 가방 구입비로 14만 원씩을 전달했다.
여수항 도선사회는 여수·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귀항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로, 2004년부터 매달 한려동에 '사랑나눔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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