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란데이" 소란, 팬 위한 특별 이벤트 펼쳐

소란(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밴드 소란이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소란은 22일을 '소란데이'로 선포하고 하루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에 소란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디노마드 YCL에 '소란데이 본부'를 설치 및 운영해 각 멤버가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개별 프로그램을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고영배의 같이 차 마시고 싶다 진짜', '서면호의 3분 초상화', '이태욱의 종이나라', '편유일의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단,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사전에 예매가 진행된 무료 티켓을 소지한 사람만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공연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아울러 소란은 멤버 이태욱의 2018 시즌 사인을 선정하는 공모전을 진행, 당첨자에게 의류 브랜드 시에스타(SIESTA)와 콜라보로 제작한 소란 미니 앨범 '폴라(Polar)' MD인 맨투맨과 앨범의 미공개 콘셉트 포토 카드 세트 등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란은 2014년부터 1년에 단 하루를 '소란데이'로 지정해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3월 9일부터 25일까지 자신들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소극장 장기 콘서트 '퍼펙트 데이 6(Perfect Day 6)'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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