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알바 청소년 우편물 상하차 작업중 손가락 절단

우편물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던 10대 청소년이 작업도중 손가락이 절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일 오후 7시쯤 광주 광산구 쌍암동 광주우편집중국에서 A (17)군이 우편물 상하차 작업을 하다 컨베이어벨트에 손가락이 끼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 군은 손가락 일부가 절단돼 현재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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