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호텔관광과는 19일 교내 인문사회관 바리스타 실습실 등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동기유발 대학적응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호텔관광과 신입생들이 원활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호텔리어, 바리스타 등의 직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자신의 미래를 잘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호텔관광과 신입생 30여명은 이날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구호연 주임과 광주시관광협회 정종찬 계장 등 졸업생 선배에게 다양한 사회 경험담을 들었다.
또 학과 선배들의 커피 시연을 직접 보고 학과실 등 교내투어를 하며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했다.
동강대 김관용 교수는 "이번 캠프는 올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을 잘 보내고 확고한 장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