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교육감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가장 먼저 찾고 싶은 곳이었다"며 "학교 안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미래교육에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명절기간 화재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시내 5개 소방서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우리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후보는 오는 6월 광주시교육감선거에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광주교육을 바꾸는 혁신교육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