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별로는 ▲언어치료사 5명 ▲발명교육센터수업보조 1명 ▲초등돌봄강사 127명 ▲수상안전요원 6명 ▲세종교육연구원 사무보조 4명 ▲세종교육연구원 사서보조 4명 ▲통학차량안전요원 38명 ▲학교운동부지도자 24명이다.
이는 심의대상 전체 인원 1331명 중 15.7%로 교육부에서 전환 제외를 권고한 인원을 뺀 818명 중 25.5%에 해당하는 비율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전환 대상자로 선정된 근로자들은 향후 전환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정규직 전환 심의 위원회를 열어 무기계약 전환을 심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환제외 직종의 근로자에 대해서도 처우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