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아펜젤러와 언더우드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15개 선교지 대학에서 온 학교관계자 150여명과 미국 전역에서 참가한 350여명의 한인 선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교대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눴다.
또 한국의 한기채, 송태근, 황덕영 목사를 비롯해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작년 8월 북한 억류에서 풀려난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을 통한 해외선교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선교지 대학들과는 기독교 정체성 확립과 대학의 질적 수준 향상, 도덕성 확보에 합의를 이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