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은 "올해 지방선거가 공명선거가 되도록 종교계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개신교계가 공명선거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는 "선거 때마다 교회협이 지지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공정한 선거로 진행되도록 노력해왔다"면서 공명선거를 위해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홍정 총무는 이어 3.1절 백주년을 앞두고 개신교계가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부겸 장관은 이어 한국기독교연합을 방문해 지방선거가 공명선거가 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