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구 유성구청장 권한대행 "흔들림없는 구정"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이원구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이 13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흔들림 없는 구정"을 당부했다.

허태정 전 구청장이 대전시장 출마를 위해 12일 사퇴한 가운데 이 권한대행은 “봄철 산불예방과 온천축제, 법정 선거 사무를 비롯한 민선 6기 역점사업 마무리 및 민선 7기 준비 등 각종 현안사업을 부서장 중심으로 슬기롭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간부회의에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한편 유성구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구정 안정화를 위해 주 2회 간부회의를 열고, 확대간부회의와 동장회의도 종전대로 개최키로 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