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면 풍성한 다낭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

3개의 침실과 정원으로 둘러싸인 호화로 풀빌라는 가족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휴식처가 된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사실 배낭 하나만 챙기면 되는 자유여행객들의 경우 3~4성급 호텔 디럭스 룸 하나면 충분하다. 하지만 어린아이를 동반한 6~7인 이상의 대가족 여행에서 숙소를 구하는 것은 또 다른 과제다.

프라이빗 한 풀을 구비해 오붓하면서도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이에 진정한 휴가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을 여행자 맞춤형으로 꾸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 다낭 신혼여행 인기 리조트로 알려진 이곳은 퓨전 마이아와 함께 특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리조트다.

특히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의 가장 큰 매력은 3베드 룸 풀빌라로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대나무를 이용한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객실 내부.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대나무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친환경 인테리어와 낭만적인 인피니티 풀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족 간에 애정이 샘솟는다. 또 투숙객 모두에게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스파(만 16세 이상 이용 가능)와 언제든 갈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도 나만 리트리트의 높은 명성에 한몫을 하고 있다.

요카 클래스, 풀 시네마, 자전거 타기 등 자체적인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객실 타입은 2인 1실 디럭스룸인 바빌론부터 1베드~3베드 풀빌라까지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과 요가 클래스, 풀 시네마, 자전거 타기 등 자체적인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풍성한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베트남 다낭 나만 리트리트와 직접 계약을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베트남스토리 관계자는 “대가족 단위로 다낭의 풀빌라를 찾는 분들이 많다”며 “프라이빗하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나만 리트리트의 풀빌라만 한 선택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베트남스토리에선 3베드 풀빌라 예약자를 대상으로 전문 셰프가 직접 방문해 프라이빗 바비큐를 제공하는 이벤트(별도 유료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체크인 45일 전 기준으로 3박 이상 숙박하는 얼리버드 예약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10% 할인 프로모션도 적용되니 이를 참고해 알찬 다낭 가족 여행을 떠나보자.

더불어 나만 리트리트에서는 아파트 형태의 새로운 객실 타입인 레지던스 룸을 올해 안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지던스 객실은 기존에 불가능했던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주방을 따로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 1, 2, 3 베드 룸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풀빌라처럼 별도의 프라이빗 수영장은 없다.

올여름 성수기는 아직 4개월 이상이 남은 상태다. 하지만 지난해 베트남 다낭의 열기가 올 초까지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여름에도 객실 예약 전쟁은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끼리 최고급 리조트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이라면 조금 빨리 움직이는 얼리버드로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www.vietnam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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