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남프랑스의 명소를 찾아 떠나볼까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사진=투어벨 제공)
대부분의 여행객이 프랑스를 떠올리면 '파리'를 생각하지만 사실 남쪽 지중해에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도시들이 상당히 많다. 이에 투어벨이 남프랑스는 물론 이탈리아까지 동시에 둘러볼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투어벨의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 로마 직항편을 이용하며 전 일정 1급 호텔에서 숙식을 즐길 수 있어 피로감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 (사진=투어벨 제공)
먼저 이탈리아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랜드마크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과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 밀라노, 예술가들이 사랑한 물의 도시 베니스,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가 됐던 베로나를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도시 친퀘데레를 방문해 마나롤라 마을 관광 및 사랑의 길을 조망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으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바티칸박물관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특히 바티칸박물관은 사전 예약을 통해 긴 대기시간 없이 입장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둘러보기만 하면 된다.

지중해의 푸른 물결이 펼쳐지는 휴양도시 니스. (사진=투어벨 제공)
남프랑스에서는 아기자기한 매력에 흠뻑 젖으며 낭만적인 휴양을 보낼 수 있는 일정이 준비됐다.

지중해의 푸른 물결이 펼쳐지는 휴양도시 니스에서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구시가지, 프롬나드 데 정글레 거리를 관광할 수 있다. 중세 성곽도시 에즈에서도 마을을 돌아보며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함을 갖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투어벨 관계자는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남프랑스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도시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일정을 알차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와 남프랑스 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어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투어벨(www.tour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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