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 의원 "2호선 원안대로 건설해야"

더 이상 행정낭비,사회적 갈등 바람직하지 않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시철도 2호선 착공문제가 민민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민·북구5)의원이 도시철도 2호선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착공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264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대해 이미 수년동안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쳤고 윤장현 시장 취임이후 2년이라는 기간동안의 숙의과정을 거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원안건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소한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재검토나 공론화 과정을 다시 거론할때는 광주의 모라토리움 상태나 국가의 위기상황으로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중단 등 도저히 사업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재검토가 필요할수 있겠으나 이미 충분히 논의된 사항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며 "도시철도 2호선은 원안대로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소외받고 홀대받았던 호남 인재들이 등용되고 SOC사업들도 기회가 다가오고 있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며 더 이상의 행정낭비와 사회적 갈등을 종식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동찬 의원의 5분발언동안 착공반대를 주장하는 측 20여명이 본회의장에서 이를 지켜봤으나 소란이나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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