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어트'…설 연휴·100회 기념 최대 30% 할인

성황리에 공연 중인 인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2월에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신시컴퍼니는 설 연휴와 100회 공연을 맞이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13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주간 공연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VIP석과 R석은 20% 할인, S석과 A석은 30% 할인한다.

또 오는 20일 100회 공연을 기념해 25일까지 '빌리 땡스 위크'(BILLY Thanks Week)를 진행한다.

이 기간 내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은 최대 30% 할인 혜택은 물론 100회 기념 스페셜 커튼콜, 배우 하이터치회, 커튼콜 포토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VIP석과 R석은 30% 할인, S석과 A석은 20% 할인한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발레를 만나 꿈을 키우고 끝내 날아오르는 소년 빌리의 이야기이다. 스틴븐 달들리 감독의 동명 영화(2000)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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