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활성탄소제품 지원 사업 추진

전라북도가 탄소산업 육성정책의 하나로 활성탄소제품 토털 솔루션 지원사업에 나선다.

전라북도의 활성탄소제품 토털 솔루션 지원사업은 제품 공동 기술개발과 인증 취득, 취업연계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전라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40여 개 활성탄소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활성탄소는 공기 수질 정화 필터와 전기 전자부품인 축전지 각종 센서 소재로 활용되고 친환경차나 드론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에너지 장치 소재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