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창 고위급 대표단장에 김영남 파견

■방송 : CBS라디오 [최승진의 아침뉴스] (2월 5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최승진 앵커

▶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장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파견한다고 알려왔습니다.


▶ 청와대는 명목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상임위원장 방문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 한반도기가 새겨진 ‘코리아’ 유니폼을 입고 스웨덴과 첫 평가전에 나선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선전을 펼쳐 합격점이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을 관리하는 민간보안업체 직원 숙소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대회 진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성추행 의혹 진상조사단에 출석한 서지현 검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래의 가해자들이 없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현직 검사가 수사 과정에서 부당한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제주도에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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