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위원은 베이징발 항공편을 이용해 4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장 위원은 지난해 6월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장웅 위원은 올해 80세로 사실상 평창 동계올림픽은 그가 IOC 위원 자격으로 맞는 마지막 대회다. IOC는 70세를 정년으로 하지만 장웅 위원 등 1999년 이전 선출된 위원에 한해 80세를 정년으로 한다. 장웅 위원은 1996년 선출됐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은 장웅 위원은 6, 7일 평창에서 열릴 IOC 총회에 참석하며 9일 개막하는 개막식도 참관한다. 대회 기간에도 역대 최대 규모로 출전한 북한 선수단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