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아이스하키, 카자흐스탄과 평가전 패배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남자 아이스하키가 카자흐스탄과 평가전에서 졌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인천 선학링크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 1차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카자흐스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국가. 특히 지난해 4월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2차전에서도 한국이 5-2로 승리했다. 12전 전패 끝에 거둔 값진 첫 승리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카자흐스탄이 미국과 캐나다 귀화 선수를 빼고 붙었음에도 눈물을 흘렸다.

한국은 1피리어드 김기성의 패스를 이돈구가 마무리했다. 하지만 2피리어드에서 동점을 내줬다. 골리 맷 달튼이 1대1 찬스를 막아냈지만, 이고루 페투코프가 다시 퍽을 밀어넣었다. 결국 3피리어드에 2골을 더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한편 한국은 5일 카자흐스탄, 8일 슬로베니아, 10일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평창 동계올림픽에 들어간다. 한국은 체코, 스위스, 캐나다와 A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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