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풍경 속에서 푸른 지중해를 바라보며 즐기는 와인 한잔,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설렌다. 상상하는 모습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산토리니는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다. 산토리니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티라 섬의 이아마을과 피라 마을, 그 외에 산토리니의 명소들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산토리니 하면 떠오르는 파란 지붕과 하얀 외벽 그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있는 이아마을.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다양한 기념품 가게들과 카페들이 즐비한 피라 마을. 야경과 칵테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로 가득하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이아마을과 피라마을 사이에 있는 이메로비글리. 산토리니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 두 마을의 야경을 모두 볼 수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성채 안 미로 같은 골목을 따라 오르면 마을 정상에서 펼쳐지는 에게 해의 모습은 피르고스를 꼭 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와인으로도 유명한 산토리니. 아주 적은 양만을 생산하며 곳곳에서 와인박물관을 볼 수 있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산토리니의 겨울은 비수기로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기 때문에 햇살이 좋은 4월부터 9월까지가 가장 여행하기 좋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취재협조=참좋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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