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광주광역시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미세먼지 대응 위기관리 TF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와 자치구, 사업소 등 17개 부서 20명으로 구성되는 TF팀은 그동안 기관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점검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광주지역 대기오염발생량의 48%를 자동차, 건설기계 등 수송분야에서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오는 2020년까지 829억원을 투입해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은 어린이, 유치원 통학용 노후경유차를 LPG 신차로 구입하면 한 대당 500만원을 보조하는 방식이고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예산을 3배 가량 늘어난 12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와함께 미세먼지 측정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택지나 공단에 대기측정소를 신설․확대하고 취약지역 대기질관리 효율성 제고차원에서 이동측정차량을 도입할 계획이며 1월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경보발령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 발송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