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추위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봄 날씨가 그리워지는 요즘. 가까우면서도 따뜻한 여행지를 찾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클럽메드가 오키나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이시가키'를 추천한다.
태평양의 숨은 보석 '이시가키'는 1, 2월 평균 기온이 20도로 우리나라의 봄, 가을과 비슷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전경. (사진=클럽메드 제공) 국립 해양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있어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으로 그린 글로브가 선정한 에코 리조트로 인정받기도 했다.
잘 보존된 깨끗한 환경이 특징으로 조용히 휴양을 즐겨도 좋지만 액티비티와 함께하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맑고 푸른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겨보자.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투명카약. (사진=클럽메드 제공)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바닷바람을 가르며 즐길 수 있는 윈드서핑을, 자녀와 함께할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산호초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 카약을 추천한다.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클럽메드가 추천하는 'Must Try 액티비티'로 만타 가오리를 만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과 현지의 문화유산과 역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섬 투어, 오키나와의 특선 요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오감 미식 체험이 있다.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스위트룸. (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관계자는 "클럽메드는 항공부터 숙박, 음식, 스포츠, 엔테테인먼트가 포함된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휴가를 준비할 수 있다"며 "G.O들의 공연과 파티까지 즐길 수 있으니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럽메드의 또 다른 관계자는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에는 연령대별 아이를 위한 키즈클럽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휴가지로 제격”이라며 올 봄 가족 여행지로 이시가키 카비라를 추천했다.
방송인 전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시가키 카비라'여행 인증사진.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한편 이시가키 카비라는 방송인 전효성이 다녀간 곳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인증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취재협조=클럽메드(
www.clubm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