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친형 이상득 전 의원 '국정원 억대자금 수수 의혹' 검찰 출석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억대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상득 전 의원(83)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21분께 병원 구급차를 타고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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