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20년 관광객 2000만명 시대 전망

속초관광수산시장.(사진=속초시)
속초시가 2020년 관광객 2천만명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속초시는 "지난 해 장기간의 우천과 중국 사드 영향에도 불구하고 속초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 수는 17591,179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이 같은 관광객 수는 최근 5년간 6%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것이라면서 2020년이면 속초시 관광객 2000만명 시대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지난 해 관광객 증가요인으로는 동서․동해 고속도로 개통 등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됐고,호텔과 아파트 등 대형건축물이 들어선 것도 한 몫 했다. 특히 속초관광수산시장을 관광객 통계에 포함하면서 전년(14118천명) 대비 24.6% 증가했다.

관광객 중 수도권 여행자 수는 남성, 여성 모두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40대 남성 연평균 성장률은 6.1%이나 여성이 12.3%로 집계되어, 남성보다는 여성 여행자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20대의 연평균성장률이 남성 18.2%, 여성 14.6%로 여행의 주 연령층으로 급부상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최근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은'14년 2,160,553명에서 '15년 2,844,798명, '16년 3,111,407명, '17년 3,269,606명으로 연평균 15.3%씩 증가하며, 관내 관광지점 중 가장 많이 오는 곳으로, 지난해 잦은 우천 등 기상 악화로 감소한 속초해수욕장 방문객(2,987,709명)을 추월했다.

시는 속초 관광객 2000만시대에 대비, 각종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가칭 '관광객 2000만시대 준비상황 추진단'을 운영하고 1부서 1관광시책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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