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전세기 편을 이용한 이번 상품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도쿄 인기 호텔을 함께 예약하는 에어텔 자유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스 결합 에어텔 상품 등이 대표적이다.
미식가들의 천국 도쿄는 알려진 관광지 이외에도 디저트 카페, 전통 라멘 가게, 일본식 선술집 이자캬야, 경양식 레스토랑 등 숨겨진 맛집이 많다. 뿐만 아니라 혼밥 문화가 발달된 곳이라 혼자 여행을 떠나도 부담이 없다.
관동 지역 최고의 온천마을 츠쿠바 온천 료칸에서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으며, 일본 3대 정원 카이라쿠엔 공원에서 이 기간에 열리는 매화 축제도 즐길 수 있다.
만약 자유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이바라키공항-츠쿠바 온천호텔 1박-미토 프레지던트 1박을 셔틀버스로 연계한 '셔틀팩 자유여행'을 추천한다. 항공, 숙박과 조식, 셔틀버스를 포함해 29만9000원부터 제공된다.
여행 계획을 세우기 번거로운 이들을 위해 준비된 풀 패키지 상품도 있다. 2박3일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다. 일본 전문 가이드가 전용 차량으로 든든하게 동행하고 노 팁 노 옵션으로 부담을 덜었다.
도쿄의 관광 명소 오다이바, 아사쿠사, 신주쿠를 비롯해 이바라키의 상징 우시쿠 대불상, 바다 위 도리이가 이국적인 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를 두루 돌아보는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