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과 짙푸른 바다, 그리고 인적이 드문 모래사장이 주는 겨울 바다만의 운치와 낭만도 즐기고 파도소리를 자장가 삼아 단잠을 이룰 수 있는 숙소가 있다면 금상첨화.
코끝은 시리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져 돌아올 수 있는 겨울바다 여행에 포근한 보금자리가 되어 줄 숙소 4곳을 소개한다.
강원도의 명소인 낙산비치호텔은 아름다운 낙산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 지난해 7월 리모델링을 완료해 모던하고 쾌적한 룸컨디션을 자랑하며 각 객실 별 최대 투숙인원까지 무료로 투숙이 가능하다는 점도 낙산비치호텔만의 매력이다.
속초 고속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속초 해수욕장과는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 동해 바다를 즐기기에 최적의 리조트다. 최근 리뉴얼한 깨끗한 객실과 야외 바베큐장 시설이 갖춰져 있는 가성비 높은 리조트로 호응을 받고 있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유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여수 엠블호텔은 쾌적하고 세련된 311개의 객실을 갖춘 4성급호텔이다.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여수 앞바다의 낮과 밤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주변 관광명소와도 가까워 겨울 바다여행을 즐기기엔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해운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테라스 시설로 인해 겨울 바다의 낭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파라다이스 호텔. 특히 오션스파 씨메르의 다양한 노천 온천탕에서 뜨끈한 온천욕을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풀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온라인투어는 현재 겨울 바다여행 추천 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69%까지 할인해 주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은 최대 51%의 객실 할인과 함께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권 성인 2매, 야외오션 스파풀과 파라다이스 키즈빌리지 이용권 성인 2매및 소인 2매를 증정하고 있으니 이용계획이 있다면 참고해 보자.
취재협조=온라인투어(www.online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