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새해 첫 FIFA 랭킹은 59위

한국 축구가 FIFA 랭킹 59위를 기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9위로 2018년을 시작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2018년 1월 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1점 떨어진 569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순위는 60위에서 5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아시아 국가 중 이란(34위), 호주(36위), 일본(56위)에 이은 4위다.

한국과 함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에 속한 국가들 중 독일이 1위를 달렸다. 멕시코는 한 계단 내려앉은 17위, 스웨덴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18위에 자리했다.

1위부터 14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브라질이 2위, 포르투갈이 3위, 아르헨티나가 4위, 벨기에가 5위를 유지했다. 스페인, 폴란드, 스위스, 프랑스, 칠레가 뒤를 이어 10위권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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