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는 1114명의 예비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파라미타칼리지 신입생학사지도부 교수가 진행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캠프기간동안 교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생활의 조기 적응을 위한경주캠퍼스 레이스, 단체 그림 그리기, 역할연기, 100후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건전한 대학문화인식과 대학 강좌 수강 등 대학생활 설계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행정경찰공공학과 홍혜진 예비신입생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파라미타칼리지 강현숙 학장은 "신입생 역량강화캠프는 대학생활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날"이라며 "캠프에서 만든 좋은 추억과 기억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학생활에서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신입생들의 교육과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파라미타칼리지 및 기숙형 대학(RC)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