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세계 트레커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는 세계 3대 트레킹 스팟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푸른 탑이라는 뜻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빙하와 만년설, 그리고 우뚝 솟은 신비로운 세 개의 화강암 봉우리가 장엄하고 신비로운 풍경들을 연출한다. 트레커들은 이 길을 걸으며 지구의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자연의 비경들과 마주하게 된다.
W트레킹 코스 길이는 약 78km이며, 시작점이 두 곳이므로 국립공원 입구에서 바람의 방향을 알아보고 바람을 등지는 방향으로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비의 대륙 남미로 떠나고 싶지만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고 패키지로 가려니 망설여진다면 중남미와 아프리카여행 전문인 오지투어에서 진행하는 남미 배낭여행 상품을 눈여겨보자. 오지투어의 남미배낭여행상품은 전문 인솔자의 인솔 하에 패키지여행보다 합리적인 여행경비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추픽추, 토레스 델 파이네, 피츠로이,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를 비롯한 파타고니아의 다양한 여행지들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월10일에 출발하는 남미 28일 세미배낭 프로그램은 선착순 10인에 한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남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해 보자.
취재협조=오지투어(www.oji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