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재편' 골든차일드, 29일 컴백 확정

주찬, 보민 티저컷(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29일 미니 2집 '기적(奇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데뷔 당시 '인피니트 동생 그룹'으로 불리며 주목받은 골든차일드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멤버 재석의 탈퇴로 10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소속사 측은 "팀을 재정비한 후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멤버들은 다시 데뷔한다는 각오로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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