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중국 커피업체 투자협약

방희석 사장(우측)이 중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배후단지에 투자를 유치했다.


중국 운남성 커피 제조·수출업체인 '허메이 격치'와 16일 중국 현지에서 배후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운남 허메이 격치는 커피 재배는 물론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으로 연 매출 2천억 원을 올리고 있다.

항만공사는 이번 성과가 방희석 사장이 직접 중국의 입주 의향기업을 찾아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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